위 내시경
- 위내시경 검사는 가늘고 긴 관으로 된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에까지 삽입해서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예: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염 등)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 내시경 검사는 조영제라는 물질을 마시거나 주입한 후 방사선(X-ray) 촬영을 하여식도, 위, 소장 등을 보는 상부 위장관 조영술 검사와는 달리,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수면 내시경
- 위 내시경 검사를 할 때 대부분의 환자들이 구역감이나 인후통ㆍ질식감을 호소합니다. 이로 인해 내시경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면내시경입니다. 수면내시경을 '자는 상태에서 받는 내시경'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확히는 '의식이 있는 진정 상태'에서 받는 내시경이며, 통증 등 검사와 관련한 기억이 없어지도록 하는 검사입니다.
- 내시경 검사 후 깨어나는 시간은 약 30분~1시간 내외지만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검사 후 몽롱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검사 당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 운전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내시경 시 주의사항
환자 개개인 특성상 수면 유도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검사후 1~2시간 휴식시간 필요합니다.
- 일시적 기억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당일 운전 안됩니다.(진정제로 인한 졸음운전 가능성)
- 보호자 동반이 요구됩니다.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상복부 불쾌감
- 구토 및 토혈
-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식용 감퇴, 체중감소 등
위내시경 검사전 · 후 유의사항
검사 전
- 반드시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합니다.
- 술과 물 섭취, 흡연을 불가합니다.
- 당뇨병이 있는 분은 인슐린 주사와 당뇨약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 고혈압약은 최소 검사 3시간 전에 복용하길 바랍니다
검사 후
- 검사 당일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술과 흡연은 삼가야 합니다.
- 검사 후 2일 ~ 3일 정도 목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및 주의사항
검사방법
- 내시경이 입의 마우스피스 구멍으로 삽입된 후 목을 통과해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들어가면서 식도, 위, 십이지장 점막을 검사자가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목을 통과할 때 압박감이나 구역질,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목을 통과하게 되면 그 뒤는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 혀와 목에 힘을 빼고 코와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면서 기침을 참고 지시에 따르면 비교적 쉽게 내시경 삽입이 가능합니다. 이후로는 천천히 복식 호흡을 하면서 구역, 구토를 참고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리면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사 도중 발견한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의 이상 소견을 진단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경미한 염증이라도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직검사를 시행할 때 반드시 암을 의심하고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검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15분 정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검사방법
- 내시경이 입의 마우스피스 구멍으로 삽입된 후 목을 통과해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들어가면서 식도, 위, 십이지장 점막을 검사자가 직접 눈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목을 통과할 때 압박감이나 구역질,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목을 통과하게 되면 그 뒤는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 혀와 목에 힘을 빼고 코와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면서 기침을 참고 지시에 따르면 비교적 쉽게 내시경 삽입이 가능합니다. 이후로는 천천히 복식 호흡을 하면서 구역, 구토를 참고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리면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사 도중 발견한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의 이상 소견을 진단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경미한 염증이라도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직검사를 시행할 때 반드시 암을 의심하고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검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15분 정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 목 마취로 인해 음식물을 삼키는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검사 후 30분 정도까지는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조직 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검사 후 약 2시간 정도 후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 마취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서 사래가 걸리거나 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목 마취가 풀린 후 목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대개 일시적입니다. 이런 경우 미지근한 물을 마시거나 목을 헹구어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침에 소량의 혈액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저절로 소실됩니다.
검사방법 및 주의사항
식도질환
- 식도염, 식도암, 식도정맥류, 식도 점막하 종양, 식도염 등이 있습니다.
- 혀와 목에 힘을 빼고 코와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면서 기침을 참고 지시에 따르면 비교적 쉽게 내시경 삽입이 가능합니다. 이후로는 천천히 복식 호흡을 하면서 구역, 구토를 참고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리면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중 식도 점막하 종양은 표면에서 발생하는 종양이 아니라 점막 밑의 조직인 근육이나 기질 등에서 종양이 생겨 점막을 누르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종양으로, 점막은 깨끗하게 볼록 올라온 양상을 보입니다.
위 질환
대장 내시경
- 항문을 통해 가늘고 유연한 관 끝에 달린 전자내시경을 삽입해 대장 전체와 소장의 말단부위를 모니터 영상을 통해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 직장, S자 결장, 하행, 횡행, 상행결장, 맹장과 회장 끝부분까지 거꾸로 삽입합니다. 대장암, 치질, 대장 폴립(용종), 대장염, 만성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대장 병변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 집게를 집어넣어 조직 일부를 떼어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입니다. 대장내시경 기계와 수술법의 발달로 미세한 크기의 조기 대장암도 진단이 가능하며, 크기가 큰 용종도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수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절차
-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진료 예약을 받은 후 검사 전 음식을 조절하고 검사 전날이나 검사 당일 장을 씻어내는 정결액을 복용하여 장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검사 당일 병원에 방문하면 간단한 문진검사를 한 후 검사복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검사를 받게 됩니다.
- 대부분 검사 전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기 때문에 큰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검사를 할 때는 왼쪽 옆으로 누워서 양쪽 무릎을 구부려 배에 붙이고 엉덩이는 살짝 뺀 자세를 취합니다.
- 때론 수월한 삽입을 위해 자세를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20 - 40분 정도 걸리고 병변이 많고 복잡하거나 삽입이 어려운 경우 더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경우 검사가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검사를 마친 후에는 잠시 안정을 취하고 의료진이 신체검사를 통해 사전에 투여한 진정제의 약효가 없어졌다는 판단을 하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추가 조치 등을 한 후 검사를 마치게 됩니다.
검사 전 식사관련 주의사항
- 정확한 대장내시경검사를 위해서는 장 안을 깨끗이 비우는 장관세정이 필요합니다. 세정은 장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세정액을 먹기 전에 섭취한 음식물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 검사 전날에는 하루 종일 적색이나 포도색 착색 음료를 드시지 마시고 참외, 수박, 포도과 같이 씨가 있는 과일, 김치와 같은 야채류, 깨, 해조류(미역, 김) 등이 포함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검사 전날 오후 6 시경까지 가능하면 죽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물 위주로 드시면 됩니다. 장관 세정을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해도 더 제거될 것이라 생각하고 많은 음식을 먹으면 검사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해야 하는 경우
- 복통, 복부 팽만 등 증상이 있을 경우
- 대장조영술 검사 후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염증성 질환을 겪는 경우
- 대변이 검은색을 띠거나 치질이 있을 때
- 만성변비, 설사, 혈변을 봤을 때
- 대장염, 대장암, 대장 용종 진단을 할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가 지속될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전 · 후 유의사항
검사 전
- 항응고제, 항혈소판제(아스피린)를 복용 중이라면 검사 전 반드시 진료를 본 다음 약제를 조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 대장 내부를 청결히 하는 장 청결정제를 검사 전에 미리복용해야 합니다.
- 검사 3일전부터 씨가 있는 과일, 채소, 잡곡류 및 김, 미역 등의 해조류를 피합니다.
- 혈압약은 물 반 컵 정도로 검사 당일 오전 5시에 꼭 복용해 주세요.
- 당뇨병 환자는 검사 전날 인슐린 투약이나 당뇨약 복용을 금지합니다.
검사 후
- 혈변을 보거나 복통이 심하면 병원을 내원해 주세요.
- 조직 검사를 받았다면 부드러운 죽을 섭취해 주세요.
- 복부 팽만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가스를 배출하면 편안해 집니다.
- 검사 당일에는 운전, 기계조작 등의 일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 검사 후 약 1시간 정도 병원에 머무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입된 공기에 배가 부르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배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가스를 배출하면 편해집니다.
- 검사 후 약간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잠시 누워계시면 나아집니다.
- 검사당일 운전 및 기계를 다루거나 중요한 결정을 하는 일은 삼가십시오.
- 가능한 하루정도의 휴식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약속, 계획 등은 미리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검사 후 바로 식사하셔도 무방합니다.
- 조직검사 후 대변에 피가 섞여나올 수 있지만 보통은 곧 멈춥니다. 계속 출혈이 있으면 문의 하시거나 병원으로 나오십시오.
대장내시경의 필요성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폴립)이나 조기 대장암은 별다른 전조 증상이 없기 때문에 50세가 되면 5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폴립(용종)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30대부터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한 대장 질환 증상이 있거나 이유 없는 빈혈, 체중 감소 등 위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폴립)이란?
- 용종은 장관 내부로 점막 표면보다 돌출된 모든 혹 또는 종괴를 총칭합니다. 용종 표면에 궤양이 생길 경우 드물게 혈변이나 복통 또는 장폐색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용종을 임상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부가 암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용종의 형태, 병리학적 소견 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중 선종은 50세 이상 성인의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용종으로 대장암의 전단계 병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가 큰 일부 선종에서는 이미 암으로 진행한 부분이 함께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따라서 암으로 진행하기 전 상태의 폴립을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일부 폴립 형태의 조기암은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것으로 치료도 가능합니다.
용종 절제술이란?
- 대장 내시경 검사 도중 발견된 대장 용종을 개복하지 않고 내시경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완전 절제하는 내시경적 수술법입니다.
- 대장 용종 절제술은 거의 통증이 없고 최근에는 내시경 기구 및 수술법의 발달로 크기가 큰 대장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1. 항문을 통해 대장내시경을 삽입하여 폴립을 발견합니다.
2. 대장내시경의 내시경 기구 삽입 통로를 통해 폴립절제용 올가미를 삽입합니다.
3. 폴립의 아랫부분을 올가미로 잡은 뒤 전류를 흘려 절제합니다.
4. 폴립의 모양에 따라 올가미로 폴립 아래부분을 잡기 전에 점막하층에 식염수 용액을 주입하여 폴립 아래부분 장점막을 인위적으로 융기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폴립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전류를 사용하지 않고 올가미로 바로 절제할 수도 있습니다.
- 시술 성공 가능성은 95~99%입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30분 전후로 추정되나, 시술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술은 통상적으로 내시경실에서 시행하나, 경우에 따라 수술장에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이 변경되거나 시술 범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시술 중 대장을 확장하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므로 시술 중 혹은 시술 종료 후 복부팽만감과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시술 후 수 시간 이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 가동성이 심한 대장의 특징으로 인해 대장이 늘어난 경우, 복부 수술이나 복막염으로 인한 유착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삽입 및 시술 과정이 더 어려울 수 있으며, 전체 대장을 완전히 관찰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 폴립을 절제한 뒤 절제면에는 상처가 남게 됩니다. 크기가 작은 폴립은 대부분 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드물게 시술 부위에서 지연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 후에도 적어도 2주간은 배변 시 혈변(선홍색 혈변 혹은 검은변) 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대장벽은 매우 얇기 때문에 폴립을 절제한 부위에 천공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폴립절제술과 관련한 천공은 다른 원인에 의한 대장천공에 비해 수술없이 금식과 항생제 사용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불가피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시술 중 천공 소견이 없어 귀가하였다가 나중에 천공이 발생 또는 확인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천공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식이를 계속 진행할 경우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고 응급수술을 요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폴립절제술 후 귀가 후에 단순한 복부팽만감이 아닌 지속적인 복통이 발생할 경우 금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천공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시술받은 병원 혹은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렴 (Pneumonia)
폐렴은 말초 기관지와 폐실질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폐렴을 일으킨 원인균이 세균인지 아닌지, 세균이라면 어떤 종류의 세균인지, 병원균에 감염된 환자가 젊은 사람인지, 혹은 노인인지, 건강한 사람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호흡기 질환 혹은 여러 장기에 기저 질환을 갖고 있었는지, 병원균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등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법
※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 산소를 투여하며, 가슴통증을 줄이기 위해 더운찜질을 권하기도 합니다.
결핵 (Tuberculosis)
- 결핵이란, 활동성 결핵환자의 결핵균이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 결핵은 결핵균 감염에 의한 전염병으로 대부분 폐를 통해서 걸리는 폐결핵이지만 우리 몸의 다른 여러 장기(림프절, 관절, 뼈, 신장 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핵균이 몸 안에 들어와 감염될 위험은 결핵 환자와 같은 방에서 거주하는 경우 가장 높은 편입니다.
- 환자와 접촉하는 횟수가 많거나 집이나 방 크기에 비하여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밀집된 주거 환경, 위생 불량, 영양 결핍 등 상태에서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증상
대표적인 결핵의 증상은 기침, 발열, 무력감,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를 토하는 ‘객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무엇보다 치료를 받기 전까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결핵균을 전파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결핵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결핵진단
기관지염
- 공기가 찬 겨울철에는 기관지염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관지염은 기관지의 급성, 만성 염증을 총칭하며, 급성기관지염은 주로 겨울철에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으로 특히 남자 어린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만성기관지염은 가래를 배출하는 기침증상이 1년 중 3개월 이상 계속되고 이런 증상이 2년 이상 반복될 때를 말합니다. 주로 노인층과 흡연자, 공업화의 증가로 질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료
- 열이 심하면 해열제를, 기침이 심하면 진해거담제를 사용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 합니다.
- 증상 시작 후 7일이 지나도 열이 계속되면 2차적 세균감염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정확히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기관지염은 무엇보다도 안정과 보온이 중요합니다.
- 기도를 자극하는 담배는 절대 금물이며 적당히 따뜻하고 습도가 충분하도록 실내공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몸을 따뜻이 하고 온찜질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체내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써야합니다.
만성폐질환
- 만성 폐질환은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기침이나 가래,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생기는 폐질환을 총칭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그리고 기관지 천식의 일부가 포함됩니다.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흡연이기 때문에 흡연량이 많아지면 그 발병 위험도가 높아지지만, 반대로 흡연자가 금연을 하면 발병 위험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흡연에 의한 위험성은 개개인에 따라서 감수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 사람 모두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흡연자의 약 15% 정도에서만 발생합니다.
치료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치료목표는 질병에 의해 나타나는 기도 폐쇄를 개선하고,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내과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호흡곤란과 만성적인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감소시켜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의 기도 폐쇄는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치료에 의해 생존을 늘리거나 폐기능을 호전시키는 것과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 기도 폐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입니다. 기도 폐쇄가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고,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 폐기능이 가속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도 지속적으로 금연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금연의 성공을 위해서는 담당의를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상담 및 권고가 중요합니다.
-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제 중에서 호흡곤란을 호전시키기 위해 기관지확장제가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기도로 직접 약제를 흡입하는 흡입기의 사용이 우선적으로 권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운영
-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 이후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흔한 후유증으로 꼽히는 증상
- 기침, 가래, 호흡곤란, 가습 답답함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 후유증
- 두통, 어지럼증, 수면장애 등 신경학적 후유증 만성피로와 무력감등의 전신 증상
- 후각 및 미각 이상,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정신 심리 증상
진단
1. 진료상담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진단하여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빠른 쾌유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약물치료
진료상담을 통하여 환자 상태에 알맞는 약처방과 수액 처방으로 증상완화에 도움을 드립니다.
3. 네블라이저
호흡기 상태를 확인 후 폐에 액체 상태의 의약품을 기체상태로 투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하여 필요시 처방이 가능합니다.
4. 고압산소치료
혈액 중 산소 농도를 높이기 위해 고압산소장치 내에서 적응증에 따른 기압과 시간만큼 고압 산소를 흡입합니다.
5. 면역강화
면역강화를 위한 주사치료로 환자분들의 상태에 맞게 영양 주사 처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을 전화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심전도검사
심박동의 주기중에 일어나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 상태를 그래프상에 나타낸 것을 심전도라고 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x-ray 검사와 더불어 심장병의 진단과 특히 심박동이 불규칙한 심장 부정맥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부정맥 외에도 심근 장해, 심방 심실의 비대, 확장, 폐순환 장애, 전해질 대사 이상, 약물의 효과 확인 및 기타 심장 질환 및 연관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비혈관 검사로 비교적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손 쉽게 반복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 안정한 상태로 반듯이 눕고 수족, 앞가슴 부위에 전극을 붙인 다음, 그 전극으로 유도된 전압의 변화를 심전계로 기록합니다.
- 가슴에 6군데, 양쪽 사지에 각기 1개씩 총 4개의 전극을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록합니다.
- 검사 시간은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의사항
- 원칙적으로 상반신은 벗은 상태로 검사합니다. 합성섬유 제품의 하의나 금속이 많이 달린(호크, 지퍼 등) 옷은 피합니다. 물론 팔찌, 시계, 허리띠 장식 같은 금속제는 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전하고 고통이 없는 검사로 전신의 힘을 빼고 편안히 검사합니다. 검사하기 1시간 정도 전부터 커피와 담배 등의 자극성 기호품은 금합니다. 검사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 심전도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이 나왔을 경우 심장초음파, 심장혈관조영술 등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 홀터검사
- 심전도 (EGC 6채널)와 맥박(HR) 등을 48시간이내 연속측정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기 입니다.
- 심전도 기록계를 부착하고 정해진 시간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 흉통, 두근거림, 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 허혈성 심장질환, 부정맥 등을 진단하고 부정맥 치료 효과나 이식한 인공심장박동기의 효과를 판정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 외부 흉부외과 전문의 판독 진행 *
검사방법
- 패치형 전극을 가슴의 지정된 위치에 부착합니다.
- 떨어지지 않도록 반창고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기계를 휴대하는 동안 유지되도록 합니다.
- 일상생활을 평소와 같이 하도록 하며 , 24시간 검사 진행합니다.
주의사항
- 가슴에 붙어있는 전극은 물에 젖지 않아야 하고 떨어지지 않도록 과격한 운동이나 땀에 많이나는 운동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일상생활 ,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지만 샤워는 하실 수 없습니다.
- 전기담요 , 옥장판 , 자석요 등 검사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복부팽만감, 통증, 속쓰림, 오심, 구토, 위산역류, 가슴앓이 등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증상만으로는 위궤양이나 위암 같은 심각한 병과의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검사를 시행하도록 권장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며 가슴이 타는 것처럼 쓰린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소화성궤양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며 가슴이 타는 것처럼 쓰린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급성 장염
음식물을 먹고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급성 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원인균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사 및 환자의 증상과 잠복기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게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식사조절만으로도 수일 내 호전되나, 증상이 심하고 오래간다면 검사와 아울러 수액보충, 전해질 교정 및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과 함께 변비나 설사를 동반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대장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원인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기능성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복통과 피가 섞인 설사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관절염, 피부 변화, 간질환, 열,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변비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은 배변 횟수가 3일 ~ 4일에 한번 미만일 때, 배변시 힘이 많이 들거나 변이 딱딱하고 양이 적을 때, 변을 보고 나서도 대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있을 때에도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클리닉
현대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의해 질환의 양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 소화기 질환을 호소하는 비중이 높아지는데, 인체 내에서 소화기를 구성하는 주된 장기는 식도, 위, 소장, 대장, 간, 췌장 및 담낭입니다.
이러한 소화기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체내 저장 및 합성, 해독, 배설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뒤늦게 발견될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지만 의료 기술의 발달로 비교적 간단한 검진으로 조기 발견 및 치료 가능합니다.
진단 및 치료
- 보통 소화기 병의 경우 비슷한 증상이 전혀 다른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력청취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속 쓰림 및 소화불량 증상은 기능성 위장관 장애,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 대부분의 위장질환에서 전부 나타날 수 있으며 담석증 등 담낭 질환 심지어 췌장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소화기 병의 진단은 주로 검사를 통해서 내려지게 됩니다.
- 즉 식도, 위, 십이지장의 관찰은 위내시경으로, 대장의 관찰은 대장 내시경으로, 간, 담낭, 췌장의 형태 관찰은 상복부 초음파검사로 1차적으로 하게 됩니다. 또한 간기능 검사 등 각종 혈액검사를 통하여 소화기 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복부의 장기 중 주로 간, 쓸개, 췌장, 신장, 비장 등의 고형 장기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외 급성 맹장염, 게실염, 기타 염증성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며 고통 없이 검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과 질환의 일차 검사법입니다.
프락셀
프락셀은 미세한 레이저빔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 흉터, 모공, 노화된 피부의 재생을 유도하는 레이저입니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미세한 구멍을 촘촘히 뚫어 미세시술구역을 형성한 뒤 오래된 표피의 색소 세포들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진피층 깊이 침투하여 만족스러운 시술 효과를 가져옵니다.
프락셀 장점
- 주름개선
- 흉터개선
- 넓은 모공 개선
- 피부결 개선
- 빠른 효과
- 적은 부작용
- 간단한 시술
- 뛰어난 제품 안전성
주의사항
- 시술 후 피부가 붉은 기가 남아 있는 기간에는 심한 운동 및 음주, 뜨거운 사우나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시술 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재생크림과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색소침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릅니다.
- 딱지만 생긴 경우라며 가볍게 세수나 화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거나 스크럽 제품 등을 사용하여 과도하게 문지르는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톡스
보톡스는 ‘보툼리눔’이라는 통조림 균으로 유명한 미생물을 만들어내는 신경독소입니다. 이 독소는 우리 몸에 들어가면 근육 마비를 일으키는 신경독소로 현재는 인체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용량 이하를 사용하여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육에 주사하게 되면 신경전달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 움직임을 일정 기간 마비시키는 원리를 이용하고, 소량으로 정확한 위치에 주사하면 주사한 부위의 주름을 펴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원래 신경근질환에 15년 이상 널리 사용되어오던 약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어 있습니다.
시술부위
이마·눈가·미간, 콧등, 윗입술이 움직일 때 잘보이는 잔주름에 효과적이며, 특히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의 경우엔 현재까지 알려진 어떤 미용시술법보다 뛰어나다고 인정된 치료법입니다
보톡스의 장점
- 시술을 하고 곧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시술 시, 시술 후 통증이 적습니다.
- 시술받은 표시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 시술 후 1~3일 경과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 시술시간이 차 한잔할 시간(5~10분)으로 짧고 간단합니다.
- 보톡스 시술은 안전한 방법입니다.
슈링크
슈링크는 피부 진피층과 섬유근막층에 고강도 초음파의 초점을 맺히게 하여 열 응고점을 만들어주어 그 중심으로 자연치유 원리로 인해 콜라겐 재생이 활발해져서 피부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도록 고안된 시술 방법입니다. 슈링크를 피부에 시술하게 되면, 피부조직이 응고되고 수축되어 위쪽으로 당김 상이 나타나 리프팅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가장 강력한 리프팅 시술로 알려진 울쎄라리프팅과 같은 깊이까지 도달하여 리프팅 효과는 극대화시킨 동시에 기존 리프팅에 비해 통증은 감소시킨 리프팅 시술입니다.
스펙트라레이저토닝
IPL이나 레이저 치료시 기미가 쉽게 짙어지는 부작용 등이 없으며 특히 악성 기미를 잡는 탁월한 효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피부톤을 칙칙하고 지저분하게 하는 기미 , 잡티 ,검버섯과 같은 색소성 병변의 개선을 통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게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모공, 잔주름 개선 효과도 함께 대할 수 있습니다.
스펙트라레이저토닝 장점
- 잡티, 주근깨,검버섯,오타나 각종 색소침착도 개선시켜 전체 피부톤을 맑게 해줍니다.
- 진피 콜라겐 리모델링을 촉진하여 넑은모공 , 잔주름도 함께 개선해 시술과정이 간편합니다.
- 시술시간이 5~10분으로 짧습니다.
- 색소침착등 부작용의 우려가 적습니다.
- 무마취 시술로 통증,출혈,딱지 ,감염등의 우려가 없습니다.
-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점제거
점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색소 형성 세포인 멜라닌세포의 발생학적 이상입니다만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상의 문제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으나 의학적인 문제(피부암 가능성)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가렵거나 아프거나, 색깔이 이상해지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궤양이 생길 때, 40대 이후 늦은 나이에 점이 생길 때, 크기가 큰 선천적인 점일 경우 미용적인 문제도 물론 있지만 피부암 (악성 흑색종)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 다양한 효과
- 흉터 최소
- 색소침착 최소
- 피부손상 최소
신데렐라 주사
신데렐라 주사는 A-Lipoic Acid(알파리포산)성분의 주사제로 리포아란 또는 치옥트산 주사라고도 불리우는 대표적인 항산화 요법 주사 입니다. 이는 내장지방 감소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부종, 냉한 체질에 효과적이며 미백 효과와 탄력 개선, 혈액 순환 개선 등 효과로 많이 찾는 시술입니다. 알파리포산은 유해 활성 산소의 증가를 억제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지방 감소, 피부 탄력과 피부 미백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있습니다.
신데렐라 주사 효과
- 안티에이징
20대 후반부터 인체 노화 특히, 피부 노화는 시작됩니다. 이 주사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 체지방감소
나이가 들면서 인체의 a-리포산 분비가 저하되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지방(나잇살)이 증가합니다. a-리포산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으며 식욕감소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피로회복
격심한 운동 후 운동 우 피로방지 및 회복을 도와줍니다.
- Leigh증후군
Leigh증후군 및 중독성, 소음성 난청아스피린이나 항생제 투여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사용합니다.
태반 주사
태반의 영양과 각종 호르몬을 주사제로 만든 태반주사 태반의 역할은 엄마와 태아를 연결해주는 장기로,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며, 태아의 노폐물을 배설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이물질 침입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태반은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좋은 성분을 주사제로 만들어낸 것이 태반주사입니다.
태반 주사 효과
- 갱년기 증상 개선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저하되면서 안면홍조, 식욕부진, 만성피로, 소화불량,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지속기간이나 강도에서 개인적 차이는 있으나 이러한 증상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약품 중 하나로 태반주사가 이용됩니다.
- 만성 간질환자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외에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생성된 각종 물질들을 가공 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태반주사는 이러한 간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만성 간 질환자의 간 기능 개선을 위해 이용되는 약품 중 하나입니다
- 기타
기미, 미백, 피부건조증 완화 주름 개선 등의 피부미용 효과가 있습니다.
백옥주사
백옥주사는 피부 미백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 성분을 체내에 투여하는 시술로 백옥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은 세포 내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하는 세가지 아미노산의 복합체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타이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해 강력한 미백 효과와 함께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백옥주사가 필요하신 분
- 맑고 하얀 피부를 원하시는 분
- 피부가 탄력이 없고 푸석푸석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싶으신 분
- 과격한 운동을 즐겨 하시는 분
- 피로감이 누적되신 분
- 잦은 흡연 또는 음주를 즐기느 분
효과
α-리포산에는 체내 여러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누적된 유해요소를 배출시킵니다. 또한 미백효과가 있는 영양성분(L-시스테인, 비타민 H)이 배합되어 있어 미백효과는 물론 피부탄력 개선,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피부를 젊게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