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은 24일 원주 세인트병원 영상의학센터에서 첫 협력 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우제호 원주세인트병원장,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의학센터 개소식과 첨단 영상 장비 시연 행사에 나섰다.
특히 이날 원주보훈요양원 입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의 무료 MRI 촬영이 이뤄졌다.
앞서 지난달 원주보훈요양원과 원주세인트병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원 입소자와 임직원, 직계가족이 세인트 병원에서 MIR‧CT‧초음파 검사 등을 받으면 비급여 항목에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전봉안 원장원 “요양원 인근 원주혁신도시에 있는 세인트 병원의 첨단 영상 장비 도입으로 입소 어르신은 물론 보훈 가족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권 유일의 보훈복지시설인 원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한다. 부설 주간보호센터는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우제호 원주세인트병원장,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의학센터 개소식과 첨단 영상 장비 시연 행사에 나섰다.
특히 이날 원주보훈요양원 입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의 무료 MRI 촬영이 이뤄졌다.
앞서 지난달 원주보훈요양원과 원주세인트병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원 입소자와 임직원, 직계가족이 세인트 병원에서 MIR‧CT‧초음파 검사 등을 받으면 비급여 항목에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전봉안 원장원 “요양원 인근 원주혁신도시에 있는 세인트 병원의 첨단 영상 장비 도입으로 입소 어르신은 물론 보훈 가족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권 유일의 보훈복지시설인 원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한다. 부설 주간보호센터는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