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강원 원주시와 의료법인 삼산의료재단이 2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산 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을 한 원강수 시장과 박상기(왼쪽) 삼산의료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3.28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28일 원주시 등에 따르면 의료법인 삼산 의료재단이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 내 부지 면적 9천499㎡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한다.
기존 혁신도시 내 205병상 규모의 세인트 병원(병원장 우제호)을 운영 중인 삼산 의료재단은 인근 부지에 450병상의 병원을 추가로 건립해 의료 관광 특화 거점 의료 복합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8개 이상 진료과목을 확장하고 응급의학센터, 재활의학 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2026년 개원이 목표다.
시는 그동안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사항으로 요구가 가장 많았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 왔다.
전문화·특성화된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이 크게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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