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병원 우제호(사진) 병원장 취임식이 오는 28일 오후 12시30분 병원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우제호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공관절 및 관절경 전임의 외래 임상교수, 서울연합메디컬 정형외과 대표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서울대 동문회 제28대 선임이사, 스위스 골절 최고 교육기관 AO·대한민국 골절치료 연수 지도 전문의 등으로 활동하면서 인공관절수술, 슬관절 내시경 등을 진료해 국내·외 정형외과 및 척주·관절의 전문가라는 평이다.
우 병원장은 “혁신도시 대표 의료기관으로 원주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